[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매일 화마와 싸우며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소방관에게 고마움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이 공개됐다.
최근 SPA 브랜드 탑텐 (TOPTEN10)은 20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리멤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그런 가운데 탑텐은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시리즈로 '소방의 날' 맨투맨 티셔츠를 론칭했다.
탑텐이 '소방의 날'을 기념해 제작한 맨투맨 티셔츠에는 심폐소생술(CPR) 방법, 소방차 주차공간 확보 등 국민들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는 심플한 메시지가 담겨있다.
또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 보호하는 메시지를 깔끔하면서도 유니크한 아트웍을 활용해 제품에 새겼다.
뿐만 아니라 화재현장에 제일 먼저 들어가 마지막까지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을 한다는 뜻이 담긴 'First in, Last out'을 'F.I.L.O'라는 약자로 줄여 소방관들의 용감한 정신을 표현했다.
앞서 탑텐은 지난 2월 '대한민국 100주년 기념 티셔츠'를 기획 제작해 완판시켰다.
뿐만 아니라 지난 8월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출시한 '광복절 티셔츠'를 1, 2차 모두 품절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대표 도시 서울, 부산, 제주도의 지역명을 탑텐만의 유니크한 그래픽 아트웍으로 그려낸 티셔츠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기념하며 주 고객층인 2030세대와 소통 중인 탑텐에 대해 열렬한 지지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부응이라도 하듯 탑텐은 역사와 사회문제에도 큰 관심을 기울이며 매년 삼일절, 광복절, 독도의 날, 군함도 관련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또한 포항 지진, 강원도 산불 등의 피해 복구 지원활동에도 적극 참여해왔다.
오는 10월 25일에는 '독도의 날'을 기념해 '독도사랑운동 본부'의 홍보에 필요한 4천만원 상당의 제품과 해당 상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전달 하였다.
이런 꾸준한 선행을 잇는 '소방의 날 티셔츠'는 현재 오프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며, 오는 23일부터 온라인 스토어 탑텐몰에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