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일)

보겸 '입원'하자 병문안 가 '떡볶이' 먹여준 걸그룹

인사이트YouTube '보겸 TV'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BJ 보겸과 엘린이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지난 20일 보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감기로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며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보겸은 수액을 맞고 1인실에 입원을 했는데,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BJ 엘린이 갑자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엘린은 본인 역시 체했지만 보겸이 아프다는 소식에 달려왔다고 전했다.


인사이트YouTube '보겸 TV'


엘린은 컨디션이 안 좋은데도 한쪽 팔을 불편해하는 보겸을 위해 이것저것 챙겨주기 시작했다.


보겸이 배가 고파 떡볶이를 시켰다고 하자 엘린은 팔이 불편하니 대신 먹여주겠다고 했고 보겸은 엉큼한 미소를 보이며 좋아했다.


엘린은 배달 온 떡볶이를 보겸에게 먹여줬고 두 사람이 있던 병실은 야릇한 핑크빛 분위기로 바뀌어갔다.


인사이트YouTube '보겸 TV'


두 사람은 서로를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곧 엘린의 개인 방송 시간이 가까워졌고, 보겸은 아쉬워하는 기색을 드러냈다.


미녀의 걸그룹 멤버에게 보살핌은 받은 보겸. 


그의 팬들은 보겸에게 "성공한 인생이다", "인생은 보겸처럼"이라며 부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엘린은 지난 2012년 걸그룹 '크레용팝'으로 데뷔해 '빠빠빠' 등의 노래를 발표했으며 최근 BJ로 변신해 개인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보겸 TV'


인사이트Instagram 'hiel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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