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슈퍼맨이 돌아왔다' 조그마한 강아지가 건후를 무장 해제시켰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건후가 강아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건후는 자기 자신보다 작은 강아지와 친구가 돼 신나게 웃고 떠들었다.
건후는 누나를 따라 풀 한 포기를 뽑아서 강아지에게 선물로 건넸다.
건후는 풀 한 포기를 건넸을 뿐인데 이마저도 재미있는 듯 함박웃음을 지었다.
건후는 입술에 묻은 베이비치노 자국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옹알이로 강아지에게 계속 대화를 걸어 보는 이들을 미소를 짓게 했다.
건후는 자신보다 작은 강아지를 보고만 있어도 마냥 행복한 듯 싱글벙글한 모습이었다.
강아지와 행복한 시간을 보낸 건후의 모습을 아래 영상에서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