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구찌에서 출시한 목걸이 중 가을에 포인트로 매치하기 좋은 제품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구찌는 남녀노소 호불호 갈리지 않는 명품 브랜드로 인기가 많은데 그중에서도 작년 가을 구찌가 선보인 제품이 여전히 이목을 끌었다.
21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목에 거는 순간 야리야리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구찌 목걸이가 화제를 모았다.
해당 제품의 정식 명칭은 '사랑에 눈이 멀다'라는 뜻의 '블라인드 포 러브(Blind for Love)'로 꽤 로맨틱한 감성을 가지고 있다.
해당 목걸이는 은은하게 반짝이는 실버 제품으로 어디든 부담스럽지 않게 매치할 수 있다. 매끄러운 곡선 덕분에 시크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뿜어낸다.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펜던트가 하트 모양이며, 나이대를 불문하고 착용한 사람을 한층 더 귀엽고 사랑스럽게 만들어 준다.
하트 펜던트 위에 가로로는 두 마리의 새가 마주 보고 있고, 세로로는 꽃 모양이 새겨져 있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뒷면에는 펜던트를 꽉 채우는 크기로 'Blind for Love'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하트 펜던트의 가장 아래쪽에는 구찌의 로고가 조그맣게 새겨져 있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구매 욕구가 샘솟게 만든다.
해당 목걸이는 구찌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30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한 지금, 구찌가 지난해 출시한 '블라인드 포 러브' 목걸이를 걸고 분위기 여신으로 등극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