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가만히 있던 나은이 다리 잡더니 '암바' 시전한 건후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가만히 있던 누나 나은이에게 암바를 시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건후와 나은이의 아침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건후는 거실에서 혼자 놀고 있었고, 나은이는 아령을 들고 나와 "같이 운동을 하자"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건후는 오동통한 뱃살을 뺄 생각이 전혀 없는지 운동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라는 운동은 안 하고 가만히 누워 있던 건후는 갑자기 나은이의 다리를 잡고 암바를 걸었다.


나은이는 인상을 팍 쓰며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화가 난 듯한 나은이의 모습에 건후는 겁을 먹었는지 졸졸 따라갔다.


나은이는 뒤도 안 돌아보고 방으로 들어가더니 이내 무서운 공룡 가면을 쓰고 나와 건후를 공격했다.


건후는 황급히 도망치며 "누나 그만해"라고 나은이에게 굴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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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