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비키니 소녀 몸에 로션 바르다 봉변당한 작업남

 via Break /Youtube

 

해변에서 귀엽게 생긴 여성이 등에 선블록 로션을 발라달라고 부탁한 뒤 황당한 상황이 벌어져 폭소케 했다.

 

유튜브에서 몰래 카메라 영상을 공개하는 채널 브레이크(Break)는 최근 코믹한 장면을 연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의 제목(Teen Lotion Rub Prank)이 보여주듯이 10대 소녀가 해변에서 남성들에게 등에 선블록 로션을 발라줄 수 있냐고 묻는다.

 

깜찍한 외모의 소녀의 부탁을 거절하는 남성은 없었다.

 

젊은 남성들은 소녀의 등에 로션을 바르면서 "오늘 저녁에 뭐하냐, 같이 데이트 할까?" 하고 묻는다.

 

그 순간 갑자기 한 남성이 등장해 소리를 친다.

 

via Break /Youtube

 

"지금 당신 뭐하는 거냐? 이 아이는 겨우 14살짜리 소녀다!"라고 말이다.

 

당황해 하는 남성들은 돌출상황에 놀라면서도 소녀를 유혹하지 않았다고 변명하기에 급급하다.

 

사실 이 영상에 등장하는 14살 소녀는 19살 여성이고 모든 상황이 몰래 카메라였던 것이다.

 

상황을 알게 된 남성들은 그제서야 멋쩍은 웃음을 지으면서 안도(?)의 표정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