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 형님'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아는 형님'에 출연해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지난 19일 JTBC '아는 형님' 측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모습이 담긴 다음 화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선 4년 만에 컴백을 알린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예능감을 엿볼 수 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목이 말랐는지 거침없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아는 형님'
이날 '아는 형님'을 찾아온 브라운 아이드 걸스에 이수근은 4년 만에 뭉치게 된 계기를 물었다.
질문이 끝나자 제아와 미료는 미리 답을 준비했는지 서로 콩트처럼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이유를 설명하려 했다.
이에 김희철은 "둘이 다 해 먹는구나"라며 깐족거렸다.
JTBC '아는 형님'
이를 들은 나르샤는 제아와 미료를 향해 "14년을 했는데 이렇게 팀워크가 거지 같냐"고 말해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예고편에서 빵빵 터지는 예능감을 선보인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본편에선 어떤 재미를 선보일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오는 26일 오후 9시 JTBC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