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영화 '말레피센트 2'가 개봉 이후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말레피센트 2'는 지난 19일 하루 동안 22만 6,27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말레피센트 2는 누적 관객 40만 2,522명을 돌파하게 됐다.
말레피센트 2는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을 맡아 화제된 영화다.
영화는 무어스 숲의 수호자이자 마녀인 말레피센트가 딸처럼 돌봐온 오로라 공주를 지키기 위해 인간과 전쟁을 펼치는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스토리도 탄탄하지만 무엇보다 영화 내에서 그려지고 있는 디자인, 그래픽 등이 눈을 뗄 수 없다는 평가다.
한편 말레피센트 2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는 '조커'가 차지했다. 조커는 19일까지 누적 관객 수 441만 6,848명을 기록했다.
이어 가장 보통의 연애와 두번할까요, 퍼펙트맨이 나란히 3, 4, 5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