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wjsn_cosmic'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걸그룹 우주소녀가 남성 팬들의 제복 판타지를 제대로 자극했다.
지난 18일 KBS '뮤직뱅크' 1000회 특집에서는 우주소녀의 '소원을 말해봐'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우주소녀는 소녀시대 2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이자 2009년 발표 당시 제복 신드롬을 일으켰던 '소원을 말해봐'를 완벽하게 재연했다.
하얀 제복에 핫팬츠를 입은 우주소녀 멤버들은 소녀시대가 췄던 각선미 춤까지 멋지게 선보였다.
KBS2 '뮤직뱅크'
노래를 부르는 우주소녀의 섹시한 표정과 누군가를 홀리는 것 같은 안무는 무대를 보는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이날 우주소녀는 공식 SNS를 통해 팬들을 위해 제복 사진을 올리는 등 마무리 팬 서비스까지 제대로 해줬다.
소녀시대에 빙의한 듯 멋지게 그 당시 무대를 재연한 우주소녀를 아래 영상을 통해 감상해보자.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 현재 활동 중인 아이돌 그룹들은 소녀시대, 샤이니 등 선배 아이돌 그룹의 히트곡을 재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Instagram 'wjsn_cosm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