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도넛 안에 매콤한 '치즈김치볶음밥' 꽉 들어찬 파리바게뜨 신상 '라이스볼'

인사이트Instagram 'paba.ysn.st'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는 말이 있다.


이 때문에 우리는 때때로 아무리 맛있게 먹어도 밥을 먹지 않으면 어딘가 아쉬운 느낌적인 느낌을 경험하곤 한다.


빵을 사랑하지만, 밥도 먹고 싶은 한국인을 위해 파리바게뜨가 '라이스볼'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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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wonjuparisbaguette'


파리바게뜨가 신제품으로 선보인 '매콤 바삭 라이스볼'은 바삭한 도넛 형태의 빵이다.


제품 사진을 보면 바삭하게 튀겨진 도넛에 짭짤한 마법 가루가 솔솔 뿌려져 먹기 전부터 식욕을 자극한다.


반을 갈라보면 원형의 도넛 안에는 치즈가 어우러진 매콤한 김치볶음밥이 한가득 차 있다.


매콤하면서도 칼칼한 소스로 버무린 김치볶음밥이 잃어버린 식욕까지 한방에 확 살려줄 것만 같다.


후기에 따르면 도넛을 한 입 씹으면 바삭한 빵피와 짭짤한 김치볶음밥의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색다른 매력이 느껴진다고 한다.


인사이트Instagram 'paba_wonjucg'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도넛을 김치볶음밥이 깔끔하게 잡아줘 의외의 케미에 빠져들게 된다는 후문이다.


라이스볼은 현재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개당 1,500원 수준에 만나볼 수 있다.


입 안 가득 행복을 느끼고픈 빵순이 밥순이들이여, 오늘 당장 파리바게뜨로 달려가 보는 건 어떨까.


인사이트Instagram 'paba.ysn.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