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기싸움 폭발해 폰 액정 깨질 것(?) 같은 'SKY 캐슬' 예서 ♥'어하루' 백경 조합

인사이트JTBC 'SKY 캐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보기만 해도 기가 빨린(?)다. 하지만 이 조합의 드라마가 나온다면 매일 밤 빠지지 않고 본방사수를 할 것 같다.


바로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어하루)에 등장하는 은단오(김혜윤 분)와 백경(이재욱 분)의 이야기다.


두 사람은 '어하루'에서 정략결혼 상대이지만, 까칠한 백경 때문에 점차 멀어지게 됐다.


과거 드라마 JTBC 'SKY 캐슬'에서 예서 역할로 분하며 누구보다 까칠하고 도도했던 김혜윤은 '어하루'에서 심장이 약하고 오랫동안 백경을 짝사랑한 은단오 역할로 180도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인사이트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누리꾼들은 그녀의 'SKY 캐슬' 시절 강렬했던 포스를 잊지 못한 듯(?) 백경과 예서의 조합으로 영상을 만들었다.


화제가 된 영상에는 백경과 예서가 기싸움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둘 다 한 성깔(?) 하는 덕분에 화면만 봐도 긴장감이 넘쳐흐른다.


기가 센 두 캐릭터가 실제 드라마에서 만난다면 어떤 장면이 연출될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예서랑 백경 조합으로 드라마 나오면 매일 기 빨리면서 본방사수할 듯", "쟤네 기 때문에 모니터 깨질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비슷한 캐릭터인 예서와 백경이 만난다면 벌어질 분위기를 누리꾼이 만든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JTBC 'SKY 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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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