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컴백을 앞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가인이 2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미료는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화려한 일상을 공개했다.
5분가량의 브이로그에서 미료는 새 앨범 준비를 하는 멤버들과 대화를 하는 등 팬들이 기다린 소식을 전했다.
해당 영상에는 그동안 방송 출연이 뜸해 모습을 볼 수 없었던 멤버 가인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연습을 끝낸 후 미료의 카메라 앞에 나타난 가인은 기다리던 팬들에게 해맑게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가은은 사과 머리를 하고 목폴라 티를 입은 깜찍한 모습이었다.
가인은 "안녕하세요 가인입니다. 저 완전히 폐인이에요"라며 쑥스러워했고, 미료는 "(이 모습도) 너무 귀엽다"라고 말하며 가인을 달랬다.
하지만 가인은 "다음에는 화장하고 나올게요"라며 웃었다.
가인은 해당 인사 후 집으로 갔고, 미료 역시 스케줄을 마무리하고 귀가했다.
오랫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가인의 반가운 근황에 브라운아이드걸스 팬들은 뜨겁게 환호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오는 10월 말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