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섹션TV 연예통신'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이하늬가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전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개봉을 앞둔 영화 '블랙머니'의 이하늬, 조진웅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서 이하늬와 조진웅은 '대국민 인터뷰' 코너를 진행했다.
다양한 질문에 재미난 답변이 오가던 중 많은 이의 눈길을 모은 것은 바로 '몸매 관리 비법'에 답하는 이하늬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몸매 관리 질문에 이하늬는 "운동을 매일 하려고 한다"면서 "근육운동, 요가, 발레, 필라테스 등을 한다"고 전했다.
이에 조진웅은 "아는 후배가 이하늬의 운동하는 영상을 봤는데 운동선수처럼 한다고 하더라"라며 감탄했다.
조진웅의 계속되는 칭찬에 이하늬는 민망했는지 "내가 운동을 안 하면 어떻게 되는지 내가 너무 잘 안다"며 꾸준히 운동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이어 방송에서는 이하늬가 과거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던 모습이 흘러나왔다.
해당 방송서 이하늬는 "살찌면 외삼촌(문희상 국회의장)이에요"라며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하늬와 조진웅이 출연한 영화 '블랙머니'는 내달 13일 개봉한다.
※ 관련 영상은 3분 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스 1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