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쌉싸름한 녹차라떼에 통자바칩 추가한 맛이라는 스벅 신상 '툼툼 프라푸치노'

인사이트Instagram 'grab_some_coffee'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스타벅스가 할로윈을 앞두고 쌉싸름한 녹차 맛이 일품인 신상 음료를 가져왔다.


지난 15일 스타벅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툼툼 프라푸치노' 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툼툼프라푸치노는 진한 풍미가 일품인 녹차 프라푸치노를 베이스로 한 할로윈 시즌 한정 음료다.


맛은 쌉싸름한 녹차 맛이다. 여기에 진한 달콤함을 전해주는 자바 칩이 토핑돼 끝 맛을 잡아준다. 쓴맛과 달콤함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낸다는 후기가 자자하다.


부드러운 달콤함을 전해주는 밀크초콜릿도 있다. 토핑된 해골 모양과 뼈 모양의 초콜릿은 할로윈 분위기를 물씬 풍겨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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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모금 빨아들이면 녹차 맛이 깊게 배어든 얼음알갱이와 초콜릿 자바칩이 입안으로 가득 들어온다. 씹는 즐거움과 깊은 풍미를 전부 다 살렸다는 호평이 많다.


음료는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6,500원이다.


신상 음료 소식에 누리꾼들은 "완전 취향 저격하는 음료다", "할로윈 분위기 제대로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당이 떨어지는 오후, 텐션을 바로 솟구치게 도와줄 툼툼 프라푸치노를 스타벅스에서 만나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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