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앞머리를 없앴을 뿐인데 미모를 100배나 상승시킨 아이돌 멤버가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동안 유지하던 앞머리를 없앤 후 확 예뻐진 걸그룹 멤버가 소개됐다.
주인공은 바로 오마이걸 미미. 미미는 그간 꾸준하게 앞머리를 유지해왔다.
하지만 최근 공개된 무대 사진을 보면 미미는 앞머리를 없애고 이마를 훤히 드러내고 있다.
이마를 드러낸 미미는 앞머리가 있을 때보다 더 강렬한 퇴폐미를 보여주고 있는데 미모 역시 더 빛이 나는 느낌이다.
귀여움이 매력이 넘쳤던 미미는 헤어스타일을 바꾸면서 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갖추게 됐다.
미미의 새 헤어스타일을 본 누리꾼들은 "앞머리 없다고 저렇게 변할 줄이야", "내가 앞머리 깐다고 저렇게는 안되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마이걸은 지난 8월 여름 앨범 '번지'를 발표하고 활동했으며 현재는 새 앨범 준비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