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인사이트] 황비 기자 = 키가 작은 김혜윤을 위해 기꺼이 허리를 숙이는 SF9 로운의 모습이 설렘을 자아낸다.
지난 16일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촬영 현장이 담긴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화기애애한 파티 장면을 촬영 중인 주인공들의 모습이 담겼다.
Naver TV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과 이재욱, 로운은 메이킹 카메라가 촬영 중인 줄도 모르고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그때 시청자의 눈에는 설레는 장면이 포착됐다.
김혜윤의 말을 제대로 듣지 못한 로운이 "뭐라구?"라고 말하며 그의 말을 듣기 위해 귀를 가져가 댄 것이다.
Naver TV '어쩌다 발견한 하루'
혜윤의 말을 더 정확히 듣기 위해 로운은 허리를 깊숙이 숙이는 섬세함을 발휘했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은 흡사 진짜 연인을 보는 듯했다.
이날 스쳐 지나가듯 포착된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설렌다 진짜", "키 차이 많이 나는 거 너무 좋다"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설레는 투 샷으로 환호성을 자아낸 두 사람의 모습은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