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게임빌이 유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자사 게임들에 관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 업로드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식 카페를 통한 유저 소통이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단순 텍스트나 홍보영상 업로드가 아닌 유저 소통을 위한 영상 활용이 시도되고 있어 주목된다.
게임빌이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 중인 자체 개발 RPG '엘룬'은 공식 카페의 '엘룬 채널' 카테고리를 통해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유저와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엘룬 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송재연 프로듀서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김태중 아트 디렉터, 최순용 콘텐츠 디렉터의 인터뷰 영상을 차례로 업로드 했다.
엘룬의 개발 과정뿐만 아니라 개발진들의 소소한 이야기까지 함께 담겨있어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출시를 앞둔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도 공식 카페의 다양한 영상으로 유저들과의 소통을 늘려나가고 있다.
공식 홍보영상 업로드뿐만 아니라 게임 속 야구 캐스터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축구 전문 배성재 아나운서의 메이킹 필름으로 유저들의 관심을 끌었다.
게임빌은 '엘룬'과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외에도 향후 서비스 중인 다양한 게임들에서도 차별화된 영상 콘텐츠를 통해 유저들과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