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혜연 기자 = 현대약품이 오는 17일 야마하뮤직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제124회 아트엠콘서트, '박종해 피아노 리사이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 박종해는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다장조', 모리스 라벨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티네', 프란츠 리스트의 '순례의 해', '단테 소나타' 등 가을 감성과 잘 어우러지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 아트엠콘서트 주인공 박종해는 교향곡부터 아주 여린 피아니시모까지 수준 높은 연주를 구현해 내는 피아니스트"라며 "이번 가을, 박종해만이 선보일 수 있는 특별한 연주에 푹 빠져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약품 아트엠콘서트는 네이버 V LIVE를 통해 실시간 중계하고 있으며, 이외에 유튜브, 홈페이지 등 다양한 온라인채널에서 콘텐츠를 선보이며 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