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스마트폰과 온라인 시장이 주를 이루는 요즘 같은 시대에 손글씨를 접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예쁘고 가독성이 좋은 글씨 솜씨를 자랑하는 이를 찾는 것은 더욱 어렵다.
이러한 가운데, 잘생긴 얼굴만큼이나 완벽한 손글씨를 자랑하는 스타들이 있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팬들에게 전하는 감사 인사 등을 통해 자신의 뛰어난 솜씨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수려한 외모만큼이나 아름다운 손글씨를 지닌 남자 스타들을 한곳에 모아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1.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은 깔끔한 글씨체로 일명 '금손'으로 불리는 스타다.
그는 과거 새해를 맞아 SNS에 계정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미"라고 적은 손글씨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지민이 공개한 손글씨는 그의 외모만큼이나 반듯하고 정갈했다.
2. 지창욱
배우 지창욱 역시 깔끔한 글씨체로 화제를 모은 스타 중 한 명이다.
최근 지창욱은 한글날을 맞아 자신의 SNS에 또박또박 쓴 손 편지를 공개했다.
흐트러지지 않으면서도 정돈된 그의 글씨는 깔끔함 그 자체였다.
외모만큼이나 잘생긴 지창욱의 손글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3. 박보검
박보검의 글씨체 역시 많은 누리꾼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박보검은 팬들에게 전하는 편지에서 마치 여성이 적은 듯한 가지런한 글씨체를 자랑했다.
또한 박보검은 좋아하는 시를 반듯하게 적은 공책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그가 필사해 크게 화제가 된 도종환 시인의 '흔들리며 피는 꽃'은 컴퓨터에서 사용되는 폰트와 비슷하다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4. '아스트로' 차은우
'얼굴 천재'로 유명한 차은우도 잘생긴 외모만큼이나 완벽한 글씨체를 지닌 스타 중 한 명이다.
차은우는 과거 KBS2 '해피투게더 3'에서 깔끔하면서 세련된 글씨체를 공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의 서체는 '폰트'로 나오기도 했다.
5. '엑소' 시우민
성실히 군 복무 중인 엑소의 시우민.
그 역시 정갈한 글씨체로 주목을 받은 아이돌이다.
반듯한 외모만큼이나 깔끔한 시우민의 글씨체는 많은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