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새 드라마서 '밤톨 머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형사로 돌아온 이민기

인사이트OCN '모두의 거짓말'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이민기가 새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에서 귀여운 '밤톨 머리'로 누리꾼 시선을 모았다.


지난 12일 처음 방송된 OCN '모두의 거짓말'에서는 형사 조태식으로 변신한 이민기가 등장했다.


'모두의 거짓말'은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김서희(이유영 분)와 단 한 명의 죽음도 넘길 수 없는 형사 조태식의 진실을 좇는 시크릿 스릴러다.


해당 작품에서 이민기는 형사 역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짧은 '밤톨 머리'를 선보였다.


인사이트OCN '모두의 거짓말'


다소 귀여운 헤어스타일임에도 이민기는 선 굵은 이목구비와 짙은 눈썹으로 강렬한 남성미를 내뿜었다.


일상복을 입은 이민기의 자태는 183cm에 달하는 큰 키에 듬직한 어깨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현재 드라마에서 살인 용의자로 지목받고 있는 이유영을 추궁하는 장면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여 시선을 압도했다.


인사이트OCN '모두의 거짓말'


독보적인 자태를 뽐낸 이민기에 팬들은 "실제 형사면 사실대로 다 말할 것 같다"며 열띤 반응을 내놓고 있다.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는 이민기가 앞으로 드라마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이민기가 출연 중인 드라마 OCN '모두의 거짓말'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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