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연하남 최보민과 꽁냥대는 '썸녀' 보고 '질투 폭발'해 표정 굳은 지창욱

인사이트tvN '날 녹여주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날 녹여주오'에 출연 중인 배우 지창욱이 원진아와 최보민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를 폭발시켰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날 녹여주오'에서는 마동찬(지창욱 분)과 고미란(원진아 분)의 알콩달콩한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날 20년 만에 복학한 미란은 대학교 벤치에 앉아 신입생 황지훈(최보민 분)과 즐겁게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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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날 녹여주오'


같은 시각, 미란의 방송국 취업을 돕기 위해 마동찬이 학교를 찾았다.


동찬은 우연히 목격한 미란의 해맑은 웃음을 지그시 바라보면 옅은 미소를 지어 보여 시청자를 설레게 했다.


이내 신입생과 마주한 미란에 동찬은 퉁명스럽게 "쟤는 뭐가 저렇게 좋아"라는 말을 뱉으며 성큼성큼 다가가 학생들에게 자리를 비켜 달라고 요구했다.


미란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학생들을 떠나보냈고 동찬은 그를 우스꽝스럽게 따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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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날 녹여주오'


이어 동찬은 "아들뻘 아니냐"며 미란의 신경을 거슬리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찬의 새로운 사랑이 피어나고 있는 '날 녹여주오'가 앞으로 어떤 달콤한 이야기를 이어갈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tvN '날 녹여주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시청할 수 있다.


Naver TV '날 녹여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