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민속촌서 '거지 역할' 하다가 남이 버린 커피까지 주워 먹은 '레알 거지' 장성규

인사이트YouTube '워크맨-Workma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워크맨' 장성규가 한국 민속촌 알바를 수행하던 중 버려진 커피를 마시는 모습으로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Workman'에서는 '민속촌 보내놨더니 여기서도 아마존;; 구역 안 가리고 저세상드립 폭발해버린 민속촌 알바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성규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한국민속촌을 방문해 일일 아르바이트를 수행했다.


이날 장성규는 조선 시대 거지 캐릭터로 분장해 역대급 아르바이트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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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워크맨-Workman'


분장을 마친 장성규는 민속촌을 찾은 관광객에게 거지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한 듯 현금을 구걸했다. 


구걸을 이어가던 장성규는 한 관광객이 먹다가 버린 커피에 눈독을 들였다.


장성규는 "얼씨구 씨구 들어간다"라고 각설이 노래를 부르며 버려진 커피를 향해 한발 한발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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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워크맨-Workman'


이내 음료수 앞에 선 장성규는 시원하게 음료를 들이켜더니 어딘가 이상한 지 맛을 음미했다.


그러더니 "이거 오줌인데?"라고 말해 영상을 보던 시청자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거지로 분장해 버려진 커피까지 마신 장성규의 모습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YouTube '워크맨-Work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