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8일(토)

파스텔톤이라 영롱하다고 난리 난 아이폰 11 '라벤더색' 실물

인사이트Instagram 'hyominnn'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아이폰 11 시리즈가 이번 달 25일 한국에 출시한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그런 가운데 아이폰 11을 미리 입수한 이들의 실물 후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가수 효민은 아이폰 11의 라벤더 색상을 구하게 됐다면서 인증 사진을 남겼다.


영롱한 보랏빛이 인상적인 라벤더색 실물은 파스텔톤에 가깝다.


해당 색상은 함께 출시된 그린, 옐로 등 다른 제품보다 훨씬 더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Twitter 'RhiannonJudithW'


국내에서도 사전예약을 할 때 보라색으로 결정했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초반에는 '인덕션'이란 별명을 얻으며 조롱을 당했던 카메라 형태 역시 실제 사용한 해외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호평을 얻고 있다.


보다 선명하고 디테일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한편 아이폰 11은 당초 예상을 뛰어넘어 신규 판매량 추정치가 7,000만~7,500만대로 잡히고 있다.


일부 온라인 몰에서는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니 참고하자.


인사이트Gettyimage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