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퀸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퀸덤' 퍼포먼스 유닛 식스퍼즐이 역대급 무대를 남겼다.
지난 10일 방송된 Mnet '퀸덤'에서는 파이널 경연을 앞둔 마지막 3차 사전 경연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경연은 박봄과 오마이걸 효정으로 구성된 봄&쩡, AOA 혜정과 (여자)아이들 민니로 구성된 아아, 마마무 화사와 러블리즈 케이로 구성된 구오 등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너나 할 것 없이 눈을 뗄 수 없는 무대가 이어지던 중 시청자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바로 마지막에 무대에 오른 퍼포먼스 유닛 식스퍼즐이었다.
Mnet '퀸덤'
식스퍼즐은 러블리즈 정예인, 마마무 문별, AOA 찬미, (여자)아이들 수진, 오마이걸 유아 그리고 박봄을 대신해 출전한 브레이브 걸스 은지로 구성됐다.
무대에 오른 식스퍼즐 멤버들은 각각 영화 '친절한 금자씨' OST와 션 멘데스, 카밀라 카베요의 'Senorita', 리틀 믹스의 'Strip', 마이클 잭슨의 'Smooth Criminal', 문별의 '두 개의 달' 등에 맞춰 개인 무대를 꾸미며 분위기를 달궜다.
정예인은 우아한 현대 무용을, 수진은 파격적인 탱고 무대를, 찬미는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함을 선보였다.
이어 무대에 오른 유아는 마이클 잭슨의 춤을 완벽 재현했고, 문별은 절도 있는 안무로 여심을 흔들었다.
Mnet '퀸덤'
피날레를 장식한 합동 무대에서는 유닛 멤버 전원이 등장해 'Power'에 맞춰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한 무대를 꾸며 시선을 뗄 수 없게 했다.
완벽하게 합을 맞춘 군무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식스퍼즐의 무대에 관객들은 연신 함성을 쏟아냈다.
보는 내내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드는 식스퍼즐의 무대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