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러브캐처 2'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러브캐처 2'에서 진짜 커플이 탄생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net '러브캐처 2'에서는 캐처들이 최종 선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진은 러브캐처를 고수하며 송세라를 선택했고, 머니캐처를 고수해오던 송세라는 러브캐처로 전환하며 입장을 뒤바꿨다.

그렇게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최종 커플이 됐다.

Mnet '러브캐처 2'

또한 방송 말미에는 "러브캐처의 인연으로 지금도 예쁜 만남 중인 박정진, 송세라 커플"이라는 자막과 함께 다정한 커플샷을 찍은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러브캐처 2'를 통해 진짜 연인으로 발전한 박정진과 송세라의 소식은 방송 직후 큰 화제가 됐고, 자연스레 두 사람의 훈훈한 일상이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27살로 은행원으로 근무 중인 송세라는 등장하자마자 우월한 미모로 큰 주목을 받았다.

도도한 매력과 청순한 분위기를 모두 풍기는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아름다운 마스크를 자랑한다.

Instagram 'songsel'

Instagram 'parcjeongjin

여기에 완벽한 몸매까지 지녀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9살로 제철 회사에 재직 중인 박정진 역시 훈훈한 비주얼로 인기를 끈 인물이다.

조각 같은 외모의 소유자인 그는 사랑스러운 미소와 뛰어난 패션 센스로 여심을 저격하는 중이다.

'선남선녀 커플'이라 불리는 박정진과 송세라의 일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너무 예쁘고 잘생긴 커플", "앞으로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으로 두 사람을 응원했다.

눈부신 미모가 돋보이는 두 사람의 일상을 모아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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