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치킨 버거에 ‘치즈스틱’ 때려박아 왕 커진 맥도날드 신상 ‘맥치킨 모짜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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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국민 최애 음식인 '치킨'과 '치즈'가 만나 새로운 맛의 버거가 탄생했다.

지난 10일 맥도날드는 맥치킨 버거의 컴백을 알림과 동시에 신상 햄버거 '맥치킨 모짜렐라'의 출시를 알렸다.

맥치킨 모짜렐라 버거는 화이트 마요 소스가 뿌려진 맥치킨 버거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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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치킨 모짜렐라 버거는 우선 소스부터 다르다.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 패티 위에 매콤한 아라비아따 소스를 투하해 매콤함을 살렸다.

뭐니 뭐니 해도 햄버거를 완성하는 건 '치즈스틱'이다. 패티 위에 모짜렐라 치즈스틱을 담아내 풍성함이 배가됐다.

치즈가 줄줄 늘어나는 짭조름한 치즈스틱은 햄버거에 감칠맛을 더해준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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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맥치킨 모짜렐라 버거는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4,7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특히 일정 기간만 한정 판매 된다고 하니 맛보고 싶다면 서둘러야겠다.

오늘 맥도날드에 들러 치킨과 치즈가 선사하는 행복한 하모니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