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러브캐처2' 김가빈에게 직진 고백한 정찬우, 상금 노린 '머니 캐처'였다

인사이트Mnet '머니캐처2'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정찬우가 5천만원의 상금을 거머쥐기 위한 머니캐처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10일 Mnet '머니캐처2'에는 출연한 캐처들이 최종 선택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머니캐처2는 상금을 타기 위해 출연한 머니캐처와 사랑을 찾기 위한 러브캐처가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머니캐처와 머니캐처가 연결되면 탈락, 머니캐처와 러브캐처가 연결돼도 탈락한다.


머니캐처와 러브캐처가 연결되면 5천만원의 상금을 받고 러브캐처와 러브캐처가 연결되면 최종 커플이 된다.


인사이트Mnet '머니캐처2'


이날 방송에서 정찬우는 그동안 머니캐처였던 자신의 존재를 공개했다. 그는 앞서 김가빈에게 구애하듯 직진한 바 있다.


정찬우는 자신을 선택한 김가빈을 뒤로했다. 김가빈은 김인욱을 선택했으나 정찬우가 머니캐처였다는 사실에 허탈한 표정을 지으며 자리를 떠났다.


떠나는 뒷모습을 본 정찬우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상금 5천만원을 손에 쥐었다.


누리꾼들은 "진짜 소름이다. 예능이지만 마지막 표정이 대박이었다", "여태 완전 속았다. 정찬우가 러브캐처인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Mnet '머니캐처2'


Naver TV '러브캐처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