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폭풍 잔소리'하는 아빠 '멍' 때리며 바라보는 건후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건후가 아빠 박주호의 잔소리에 '멍'을 때려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건나토랑'에서 일일 아르바이트 체험에 나선 나은이와 건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주호와 건후의 누나 나은이는 영업 시작 전 손님들에게 전하는 말을 블랙보드에 적고 청소를 시작했다.


나은이는 어린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청소 실력을 보여줬고 아빠에게 칭찬까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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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이와 아빠가 '건나토랑' 청소를 마무리 하는 사이 건후는 개운하게 낮잠을 자고 일어났다.


건후는 이제 일을 해야 된다는 아빠의 말이 금새 시무룩해졌다.


하지만 건후는 금세 아빠의 말을 듣는 둥 마는 둥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춘기 아이처럼 뾰로통한 표정을 바로 드러낸 건후의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이 폭소를 터트렸다.


한편 귀여운 건후를 만나볼 수 있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