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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몇 국가에서는 아이폰11, 11프로, 11프로 맥스가 지난 9월 20일 정식 출시됐다.

애플의 아이폰11 시리즈 제품은 10월 25일 국내에 상륙한다고 알려졌다.

특별한 병동 사항이 없을 경우 오는 18일부터 SK, KT, LG유플러스 이통3사 예약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기존 아이폰 시리즈와 달리 후면 카메라 디자인과 무거운 무게 등이 논란의 중심에 섰지만, 실제 사용자들의 만족감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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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예상한 아이폰11 기대 판매량을 훨씬 웃돈 7000만~7500만 대 판매가 전망될 정도다.

그런 가운데 아이폰 시리즈 지원금이 대폭 향상됐다는 소식이다.

한 업체에 따르면 아이폰X는 40만원대에, 아이폰XR는 20만원 후반대부터 물량 예약을 받고 있다.

일부 업체에서는 재고 처리의 개념으로 품절이 임박한 이 제품들의 가격을 절반까지 낮추기도 했다.

에어팟2를 증정하는 등 상품 혜택도 다양하다. 온라인 상품 판매처를 조금만 검색해도 쉽게 할인 제품을 찾을 수 있다.

휴대전화는 바꾸고 싶은데 100만원을 웃도는 '신상' 제품은 부담스럽다면 이번 재고 정리 기간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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