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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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다른 곳 쑤시는데 '같은 파스'만 쓴다면 당신은 '파알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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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아이고, 허리야"…"나도 목이 뻐근해 죽겠어"


오늘도 일과 학업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현대인들을 지긋지긋하게 괴롭히고 있는 '근육통'.


장시간 의자에 앉아있는 동안 나도 모르게 틀어지는 자세와 무리한 운동 등은 우리의 근육을 과도하게 긴장 시켜 근육통을 유발한다.


이러한 통증이 오래 지속되면 삶의 질까지 떨어질 수 있으나,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근육통을 잠깐 지나가는 것으로만 여기며 아무런 파스나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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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근육통은 상황과 증상, 부위에 따라 모두 다르기 때문에 파스도 경우에 따라 알맞게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해 목디스크가 발생한 자녀와 오랜 가사 및 직장 업무로 '손목터널증후군'을 달고 사는 부모님의 통증이 완전히 다른 것과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내게 적합한 파스는 과연 어떻게 해야 찾을 수 있을까.


'NONO 재팬'의 열풍이 계속되는 가운데, 60년 전 "일본 제품보다 질 좋고 값싼 제품을 만들자"는 일념으로 등장한 국내 최초 파스 기업인 '신신제약'은 이에 대한 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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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파스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닌 신신제약은 설립 이래 파스 및 외용제 제품만을 위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펼쳤다.


덕분에 신신제약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파스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부위별, 증상별로 적합한 파스를 안내하고 올바르게 부착하는 방법까지 소개해준다.


먼저 넘어져서 근육이 놀라거나 삐고 멍들었다면 신속하게 사용 가능한 뿌리는 '신신에어파스'가 좋다.


손목 통증에는 손목 전체를 감싸줘 전체적인 통증 완화를 도와주는 긴 파스 '디펜쿨롱'이 효과적이다.


어르신들의 노화 및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관절염에는 '록소크린'이 적격이며, 요통에는 신신파스 '아렉스'와 '페노크린' 대형이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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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이 아니다. 지난 2007년에는 신신제약의 매출실적을 급격히 성장 시켜 준 획기적인 파스 '아렉스'를 선보였다.


냉파스와 온파스의 기능이 하나로 결합된 '아렉스'는 단일 파스로 두 번의 찜질 효과를 낼 수 있다.


"아- 아- 아-" 이시언이 테니스장에서 고개를 좌우로 돌리며 고통을 호소하는 광고를 기억하고 있다면 이미 아렉스를 반은 알고 있는 거나 다름없다.


이처럼 신신제약은 남녀노소 누구나 만성적으로 겪을 수 있는 근육통과 신경통 고민을 해결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러니 앞으로는 "그냥 파스 주세요"가 아닌 상황에 따라 효과적인 제품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생활을 되찾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