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BRUHMAN69 /Youtube
10대 소년이 자신의 스마트폰의 신박한(?) 성능을 자랑하다가 소중한 신제품을 박살내는 황당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유튜브에는 러시아의 한 소년이 새로 장만한 스마트폰을 놓고 멍청한 실험을 진행한다.
이 소년은 자신의 신제품 스마트폰이 최신 기능으로 중무장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모양이다.
망치를 이용해 스마트폰 화면을 강타해도 화면이 멀쩡할 것이라고 호기롭게 이야기한다.
잠시도 지체하지 않고 바로 실행에 옮기는데 결과는 예측과는 크게 빗나간다.
via BRUHMAN69 /Youtube
망치를 갖고 화면을 두번 내리쳤는데 확인해 보니 액정이 산산조각난 것이다.
충격을 받은 소년은 비명을 지르면서 패닉 상태에 빠진다.
이 영상은 공개된 이후 100만건 이상 조회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웃픈' 영상으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