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전 세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아이폰 11' 시리즈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지난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애플과 이동통신 3사는 아이폰 11 시리즈의 국내 출시일을 오는 25일 금요일로 결정했다.
아이폰 11은 전작 '아이폰 XR'에 탑재돼 있던 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에 1200만 화소 120도 초광각 카메라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 민트, 퍼플, 옐로 등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저장 공간에 따라 64GB, 128GB, 256GB 세 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감 역시 더욱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아이폰 11을 구매하기 전에는 꼼꼼하게 살펴봐야 할 부분이 많다.
단순히 가격이나 스펙뿐만이 아니라 A/S 상품과 요금제 등 구매 혜택까지 제대로 체크해야 누구보다 똑똑하게 구매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아이폰 11을 구매하기에 가장 적합한 통신사는 단연 'LG U+'다.
같은 제품일지라도 타 통신사들과 차별화된 포인트가 3가지나 준비돼 있기 때문.
먼저 가장 저렴한 분실, 파손 보험료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아이폰 출고가 150만원 기준, 종합형(분실+파손) 보험 월 이용료가 단돈 7,400원이다.
3사 중 가장 저렴한 보험료로 내 아이폰을 안전하게 지키고 혹여나 잃어버리더라도 걱정 없이 보상받을 수 있는 셈이다.
또한 가장 합리적인 무제한 요금제도 차별화 포인트 중 하나다.
심지어 유플러스에서는 월 6만6,000원이면 아이패드, 애플워치 데이터 2회선까지 무료로 제공해준다. (선택약정 할인 25% 적용 시)
가장 편리한 아이폰 상담도 오직 유플러스다. 국내 가장 많은 통신사 결합 공식 A/S 센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폰을 수리하면서 요금제 상담까지 함께 받을 수 있는 통신사 결합 매장 22개점 중 유플러스가 17개다.
이처럼 같은 아이폰 11이라도 유플러스에서 구매하는 것이 똑똑한 소비자가 되는 지름길인 셈이다.
애플의 역대급 신제품 '아이폰 11'을 손에 쥐고 싶은 이들이라면 오는 18일 사전 예약 시작일에 맞춰 유플러스로 달려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