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일)

평균 키 '186cm' 남주들에게 둘러싸여 완전 쪼꼬미된 '키 160cm' 김혜윤

인사이트YouTube 'MBC drama'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장신 배우들에 둘러싸인 배우 김혜윤의 모습이 부러움(?)을 불러일으킨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MBCdrama'에는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제작 발표회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제작 발표회를 앞두고 떨리는 모습을 감추지 못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YouTube 'MBC drama' 


그러나 역시 배우들은 프로였다. 준비한 멘트를 무사히 끝낸 배우들은 무대 뒤에서 카메라에 각자에 소감을 밝히며 안도의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때 시청자의 눈길을 끈건 여자 주인공 김혜윤을 둘러싸고 있는 남자 배우들의 훈훈한 피지컬이었다.


현장에는 로운, 정건주, 김영대, 이재욱, 김태리 총 다섯 명의 배우가 자리했는데 이들의 평균 키가 무려 186cm에 달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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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MBC drama' 


키가 160cm인 김혜윤은 굽이 있는 구두를 신었음에도 그 사이에서 그저 '쪼꼬미' 같아 보일 뿐이었다.


이 모습은 MBC 사장님 눈에도 캐치됐다. 그는 "정말 다들 키도 크고 잘생겼다"며 덕담을 건넸다.


영상을 본 누리꾼 역시 "여배우들 근무 환경이 너무 좋다", "나도 저 사이에 끼고 싶다", "다들 어쩜 저리 키가 크냐"며 부럽다는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순정 만화 속 세상에 살게 된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주어진 운명이 아닌,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 본격 학원 로맨스다. 


YouTube 'MBC dr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