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요기요'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선미가 의외로(?) 대식가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는 선미의 과거 인터뷰 영상 한 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달앱 '요기요'와 TMI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선미의 모습이 담겼다.
선미는 불고기 피자와 씬 피자를 좋아한다며 자신만의 피자 취향을 밝혔다.
Facebook '요기요'
이어 선미는 혼자 피자 한 판 먹을 수 있냐는 물음에 "제가 좀 입이 짧을 거라고 보시는 분들이 많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그는 "완전 가능"이라고 외치면서 혼자서도 피자 한 판을 뚝딱 해치울 수 있다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선미가 키 166kg에 50kg라는 마른 몸매를 보유했음에도 먹는 양이 상당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YouTube 'buckaroo buckaroo'
군살 하나 없는 그의 몸매를 본 이상 누구나 한 번쯤은 "선미는 밥을 잘 안 먹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선미는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인가 보다"라며 부럽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선미는 지난달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신곡 '날라리'로 활동했다.
※ 관련 영상은 13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