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핵꿀잼'이라 소문난 강하늘X공효진 '동백꽃 필 무렵', 일주일 더 볼 수 있다

인사이트KBS2 '동백꽃 필 무렵'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예정된 회차보다 더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5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KBS2 '동백꽃 필 무렵'이 20부작으로 편성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동백꽃 필 무렵'은 미니시리즈 규모에 해당하는 18부작 방영 예정이다.


당초 해당 드라마는 기획 단계에서 이야기 구성상 20부작 편성을 논의하고 있었다.


인사이트KBS2 '동백꽃 필 무렵'


이에 따르면 시청자는 예정된 시간보다 한 주 더 드라마를 볼 수 있게 된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흥미진진하면서도 현실적인 스토리 등으로 입소문을 타고 순항하고 있는 것이 연장 편성의 주요 배경으로 해석된다.


지난달 18일 첫 방송을 시작한 '동백꽃 필 무렵'은 6.3%의 시청률에서 최근 12.9%까지 치솟으면서 수목드라마 1위를 달리고 있다.


나날이 인기가 치솟는 '동백꽃 필 무렵'이 언제까지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공효진 분)과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그를 깨우는 황용식(강하늘 분)의 생활밀착형 로맨스를 그린 '동백꽃 필 무렵'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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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동백꽃 필 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