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현실감 넘치는 로맨스 코미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많은 관객의 공감을 얻고 있다.
특히 믿고 보는 '로코퀸' 공효진과 '연기파 배우' 김래원의 케미가 압권이라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지난 4일 기준 16만 572명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한국 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기록이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자친구에게 상처받은 재훈(김래원 분)과 전 남자친구에게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가 많은 사람의 옛 추억(?)을 소환한다는 후문이다.
해당 작품의 메가폰을 잡은 김한결 감독이 직접 시나리오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
사랑과 이별에 대해 직설적이고 솔직하게 풀어 놓은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의 장기 흥행이 예상되는 상황.
15세 관람가인 만큼 친구, 연인, '썸남썸녀'와 함께 봐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