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항상 나에게 변함없는 애정을 주는 연인에게는 당연히 고마운 마음이 든다.
아낌없이 퍼주는 연인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가끔은 정말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가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니 말이다.
특히 오늘은 천사 같은 연인에게 더욱더 다정한 애정표현을 해보도록 하자.
바로 오늘이 '1004데이'(천사데이)기 때문이다.
10월 4일인 오늘은 사랑하는 연인을 '나의 천사'라고 불러주는 '1004데이'다.
이는 '1004'라는 숫자를 읽을 때 한국말로 '천사'라고 발음하는 것에서 비롯됐다.
천사라고 불러도 이상할 것이 없을 만큼 예쁘고 사랑스러운 내 연인에게 사랑을 듬뿍 표할 수 있는 날이다.
이날만큼은 연인에게 로맨틱하게 또 한 번 사랑을 고백하자.
"날개 없는 나의 천사, 내 곁을 지켜줘서 정말 고마워. 사랑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