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멀쩡한 집 놔두고 하루 숙박비 '700만원'이나 하는 '호텔' 들어가 산 도끼

인사이트Mnet 'TMI뉴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래퍼 도끼가 초호화 호텔에 살며 '영앤리치' 클래스를 뽐냈다.


지난 2일 방송된 Mnet 'TMI뉴스'에서는 부업에서도 두각을 드러낸 아이돌 멤버 차트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도끼는 부업에 성공한 가수 3위에 올랐다.


도끼는 본업 외에 부산의 한 호텔을 매입해 경영하고 있다.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과거 도끼는 "어린시절 컨테이너에 살 때 호텔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성공 이후 130평 호텔에서 지낸 바 있다.


MC인 전현무는 도끼가 생활했던 호텔을 두고 "하루 숙박비가 700만 원이다. 한 달에 2억 원 정도 쓴 것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실제로 도끼가 방송에서 공개한 그의 집은 명품 매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호화로움을 자랑했다.


한편 지난해 도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른 곳으로 이사 간 사실을 알리며 그가 사는 곳을 공개하지 않고 조용히 살 것이라고 전했다.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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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dok2gonzo'


인사이트서울 드래곤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