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 덕후들을 설레게 만드는 CGV 굿즈가 새로 나왔다.
3일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는 공식 SNS를 통해 해리포터 굿즈 2차 상품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5일 CGV는 '도비 인형'과 '마법도구', '말하면서 움직이는 모자', '주인공 피규어' 등 해리포터 관련 상품을 1차로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나오는 굿즈는 호그와트 마법 학교로 데려다줄 것 같은 '해리포터 여권지갑'과 '예쁜 배지', '이상한 맛이 날 것 같은 젤리', '달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행 가방에 다는 네임택도 보인다. 해당 네임택에는 호그와트 마법 학교로 가는 입구인 '플랫폼 9와 4분의 3 승강장'이 적혀있다.
해리 포터, 론 위즐리, 헤르미온느가 그려진 노트와 볼펜도 예쁘다.
문구 용품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살수 있어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해리포터 굿즈 2차 상품은 10월 10일부터 CGV 씨네샵에서 판매되기 시작한다.
자세한 사항은 CGV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