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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톡톡 튀는 색감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셀럽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브랜드 '널디'.

수많은 상품이 고르게 인기를 끌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최근 겨울을 대비한 '롱패딩'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최근 각종 SNS 등에는 '널디 롱패딩'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속속 올라왔다.

사진에는 보라, 하얀, 검은색 등의 롱패딩을 입은 이들의 인증샷이 담겨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들이 입은 널디 'NY Track Long Down Jacket'은 왼쪽 가슴 쪽에 널디 로고가 콕 박혀 깔끔한 이미지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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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양팔에 두 개씩 선이 새겨져 있는데 밤이나 어두운 곳에서 반짝반짝 빛나 인싸다운 모습을 나타내는 게 특징이다.

롱패딩의 역할도 톡톡히 한다. 지퍼와 똑딱이 단추로 이중 처리돼 바람을 원천 차단하고 주머니 속은 보들보들한 털로 만들어 손 시릴 일이 없다.

두툼한 모자까지 장착돼 쓰는 순간 귀염뽀짝한 모습까지 뽐낼 수 있어 패피들의 잇템이라고 할 수 있다.

널디 롱패딩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 39만 5천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올겨울 패션과 보온 모두를 놓칠 수 없다면 지금 바로 널디 롱패딩을 준비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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