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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어느덧 10월에 접어들며 완연한 가을 날씨가 무르익는 요즘이다.

이럴 땐 편하게 착용할 수 있으면서도 멋스러운 옷으로 '맨투맨티셔츠'만 한 아이템이 없을 것이다.

자주 입는 베이직한 맨투맨 티셔츠에 고급스러운 느낌이 더해진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일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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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지금부터 '아크네'에 주목해보자. 아크네는 스웨덴에서 건너온 글로벌 패션브랜드다.

'베이직함'과 '미니멀함'을 브랜드 철학으로 삼는 아크네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가장 떠오르는 브랜드로 꼽힌다.

다양한 의복 중에서도 '맨투맨 티셔츠'는 단연 베스트셀러다.

특별한 디자인이 더해지지 않은 민무늬 맨투맨 티셔츠를 채택해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인상을 선사한다.

여기에 아크네의 브랜드 로고를 미니멀하게 '콕' 박아 단조로움을 피하고 포인트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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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한 디자인으로 무심한 듯 '툭' 걸치기만 해도 멋스러움이 살아난다.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으로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커플룩으로도 연출해도 꾸민 듯 안 꾸민 듯 '꾸안꾸' 감성을 뽐낼 수 있다.

해당 맨투맨 티셔츠는 아크네스튜디오에서 약 30만 원 후반대에 판매되고 있다.

가을 패피로 가는 지름길이 궁금하다면 당신도 아크네와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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