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천 기자 = 동글동글한 초코볼과 시원하고 달콤한 음료가 매력적인 블라스트 제품 한 가지를 소개한다.
최근 각종 SNS에는 '엄마는외계인블라스트'라는 해시태그로 게시글이 속속 올라왔다.
게시글 속 소개된 제품은 배스킨라빈스31에서 판매하는 엄마는외계인 블라스트로 음료 형태의 제품이다.
비주얼은 엄마는외계인 아이스크림을 똑 닮은 모습이다. 아이스크림을 그대로 녹인듯한 음료에 동글동글한 초코볼이 올라가 있다.
맛 역시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 엄마는외계인과 유사한 맛이다. 빨대로 한 모금 빨아들이면 머리가 쨍할 정도의 시원함과 달콤함이 입안을 가득 채운다.
여기에 의외로 짭조름한 초코볼이 더해져 단짠의 조화를 선보인다. 마셔도 마셔도 질리지 않는 중독성을 자랑하는 이유다.
제품은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작은 사이즈는 4,800원, 큰 사이즈는 5,500원이다.
누리꾼들은 "출시부터 지금까지 최애 음료다", "역시 아이스크림도 블라스트도 엄마는외계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당 떨어지는 오전, 달콤함을 충전시키고 싶다면 지금 당장 배라에 가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