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마커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찌는듯한 무더위가 물러가고, 아이유의 '가을아침' 가사가 연상되는 분위기 있는 가을이 다가왔다.
계절이 바뀐 만큼 바꿔줘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패션의 완성이라 할 수 있는 신발이다.
'패피'로 거듭나기 위해선 핫한 신발을 파는 곳을 알아둬야 하는 법.
요즘 가장 핫한 곳은 여러 종류의 브랜드 신발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슈즈멀티샵 슈마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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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슈즈 멀티샵 브랜드 슈마커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전품목 20%, 최대 7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당초 22일까지 예정돼 있었지만, 온라인 쇼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온라인샵에서 단독으로 30일까지 행사를 연장 진행하고 있다.
특히 슈마커 측은 지난 18일 할인 대란에서 접속 폭주로 인한 '득템'을 놓친 쇼퍼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오는 30일 'LAST DAY SPIKE'라는 이름의 초특가 이벤트를 한 번 더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나이키, 아디다스, 휠라 등 아쉽게 놓쳤던 인기 상품들을 한 번 더 만나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단연 나이키와 아디다스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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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일에서는 나이키의 에어맥스 시리즈 중 베스트 아이템인 '에어맥스 엑시스'를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나이키 에어맥스 97에서 영감받아, 인체공학적인 곡선 디자인을 자랑하는 이 제품은 3만원이라는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정상가가 10만 9천원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쇼킹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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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한 어글리슈즈로 여성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나이키 에어하이츠 역시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
정상가 8만 9천원의 에어하이츠는 66% 할인된 가격인 3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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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쇼미더머니' 등을 통해 떠오른 아이다스의 대표 상품 오즈위고도 있다. 2019년 하반기 가장 핫한 제품으로 꼽히는 이 제품은 12만 9천원에서 77% 할인된 3만원에 판매된다.
가장 먼저 조기 품절이 예상되는 상품이니, 오즈위고를 '겟'하고 싶은 사람은 빨리빨리 움직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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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신어 인기를 끈 아이다스 '팔콘'도 소비자들의 소장욕을 자극할 예정이다.
90년대 유니크 룩을 재해석한 이 제품은 도톰한 쿠셔닝이 편안함을 선사해 디자인, 착용감 둘 다 잡은 제품으로 꼽힌다.
10만 9천원에서 72% 할인된 3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 밖에도 다양한 제품이 믿기지 않은 가격으로 준비돼 있다.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검색창에 '슈마커'를 검색해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자.
슈마커에 가야 하는 이유는 또 있다. '인싸감성' 역시 쟁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광고만 봐도 알 수 있다. 대세 셀럽 유병재가 등장하는 다양한 광고는 기존 슈즈 멀티샵과 다른 '힙한 감성'으로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중독성 강한 슈마커의 CM송은 자신도 모르게 '슈마하자 슈마슈마커'를 흥얼거리는 당신의 모습을 만나게 해줄 것이다.
더 이상 망설이지 말자. 9월 30일 11시, 슈마커에서 초특가 상품을 손에 쥐는 행운의 주인공이 되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