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아이즈원 안유진이 파란색으로 머리를 염색하고 '엘프미'를 뽐냈다.
최근 아이즈원은 일본에서 새 싱글 '뱀파이어'를 발표하고 투어 공연을 펼쳤다.
멤버들 모두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지만 특히나 팬들의 눈길을 끈 것은 안유진이었다.
머리카락을 청량한 파란색으로 염색한 안유진은 색다른 비주얼을 선보였다.
안유진은 기존 금발 헤어스타일을 했을 때와는 또 다른 상큼한 매력을 드러냈다.
안유진의 영롱한 머리색과 뚜렷한 이목구비는 판타지 영화에서 나올 법한 비주얼이었다.
지난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중에도 안유진은 독보적인 비주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안유진의 요정 비주얼은 검은 마스크를 턱에 걸치고 있는데도 가려지지 않았다.
한편 일본투어를 마무리한 아이즈원은 다양한 활동으로 국내외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