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마마무, AOA 다 제치고 '1위'해 재조명되는 '오마이걸-Destiny' 무대

인사이트Mnet '퀸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청순한 콘셉트로 주목받아온 오마이걸이 '퀸덤'에서 실력파임을 증명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Mnet '퀸덤'에서는 2차 사전 경연의 최종 순위가 발표됐다.


이날 방송에서 1위는 오마이걸이 차지했다.


오마이걸은 1위라는 등수를 받고 환호성을 지르며 크게 기쁨을 만끽했다.


오마이걸은 스페셜 평가단 점수도 2000점으로 1위를 차지한 상황이었다.


인사이트Mnet '퀸덤'


승희는 "저희 이런 날이 오네요. 표를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너무 좋은 곡으로 활동해주신 러블리즈 선배님들께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마이걸은 지난주 러블리즈의 'Destiny'를 한국적인 테마로 풀어내며 모두를 감동시킨 바 있다.


박봄은 "와! 엄청 잘한다"라며 감탄했고, 다른 걸그룹들도 "이 노래가 원래 이렇게 슬픈 곡이었나?"라며 감격했다.


한편, 이날 2차 경연 최종 순위 3위는 AOA, 2위는 마마무로 밝혀졌다.


지난 1차 경연에서 1위를 차지했던 '여자 아이들'은 6위에 머물러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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