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생애 첫 화보 찍느라 양복 빼입고 왁스(?)바른 뒤 '상남자'로 변신한 건후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건나블리네 사랑스러운 건후가 사진 촬영을 감행했다.


26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297회 티저 - 건나블리네'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건후는 댄디한 화이트 셔츠와 남색 줄무늬 넥타이로 멋을 냈다.


세미 정장 반바지는 배까지 한껏 치켜 올린 게 매력 포인트였다.


무발목을 가려줄 종아리까지 오는 흰 양말을 신고 보니 부스스한 머리카락이 눈에 띄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 박주호와 누나 나은이는 분무기로 손을 촉촉하게 적셔 건후의 머리를 뒤로 쓸어넘겼다.


왁스를 대신한 긴급 처방이었다.


놀랍게도 물을 묻히자 건후는 촉촉한 머릿결을 가지게 됐다. 보기에도 훨씬 멋스러워 보였다.


처음에는 온몸이 딱딱하게 굳으며 긴장하던 건후는 이내 카메라에 익숙해져 귀여운 포즈를 선보였다.


매력만점 '상남자'로 변신한 건후의 모습은 오는 29일 본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본 방송 전 예고편을 통해 심장 통증(?)을 일으키는 건후의 모습을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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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