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이번주 백종원이 유일하게 극찬한 SM 헤드셰프의 '초밥집'

인사이트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SM엔터테인먼트의 외식사업부 헤드셰프 출신 초밥집 사장이 백종원의 극찬을 받으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둔촌동 골목 식당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옛날 돈가스집, 튀김 덮밥집, 모둠 초밥집이 등장했다.


그중 가게를 내놓은 지 5개월 된 모둠 초밥집은 유일하게 백종원의 극찬을 들으며 시청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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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모둠 초밥집 사장은 "SM엔터테인먼트 쪽 외식사업부에 5년 정도 일했다"라면서 "헤드셰프였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이수만 선생님도 자주 오신다. 강호동, 신동엽, 김민종 등이 왔다. 내 걸 드시고 비린내 난다는 사람 한 명도 못 봤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백종원은 초밥을 한 입 먹고는 평소 입맛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김성주를 호출했다.


이내 식당에 등장해 초밥을 먹은 김성주는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독보적인 맛"이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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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후 백종원도 "먹어보니 초밥 잘하신다. 초밥의 생명인 밥알도 일품"이라고 극찬했다.


초밥 시식평에 이어 주방을 돌아본 백종원은 깔끔한 상태에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백종원의 극찬을 받은 모둠 초밥집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성장할지 기대가 모인다.


※ 관련 영상은 1분 2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백종원의 골목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