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콜 오브 듀티 IP를 사용한 첫 번째 모바일 게임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이 국내 사전등록 100만을 돌파한 가운데, 다음 달 1일 오전 10시에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을 진행 중인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은 한국 사전등록자 100만 명을 돌파하며 콜 오브 듀티 시리즈 국내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사전 등록을 한 플레이어에게는 J358 테크노로직 스킨, 공중보급품 프로필 프레임, 경험치 카드(2배) 등의 보상을 무료 지급한다.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은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맵, 모드, 무기, 캐릭터를 모바일에서 실감나는 1인칭 액션으로 구현한 프리투플레이 게임이다.
액티비전 퍼블리싱과 협력해 텐센트게임즈 산하 티미스튜디오가 개발했으며, 첨단 물리 기반 렌더링과 HDR 기술을 사용해 플레이어에게 더욱 몰입감 있는 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콜 오브 듀티: 모바일에서 플레이어는 팀 데스매치, 수색 및 파괴, 프리 포 올 등 인기 있는 멀티플레이어 모드로 누크타운, 크래시, 하이잭 등 시리즈의 독특한 맵에서 유동적인 1인칭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은 배틀로얄 모드를 제공해 콜 오브 듀티 유니버스를 반영한 거친 지형이 돋보이는 광활하고 독특한 맵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생존 게임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