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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보기만 해도 포근해지는 비주얼의 양털 가방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SNS에는 '휠라 잇템'의 내용으로 다양한 게시물이 속속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게시글 속 제품은 스포츠 브랜드 휠라의 '리니어로고 BOA' 시리즈로 스몰백과 힙색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됐다.

뽀글뽀글한 털로 감싸진 가방의 모습은 흡사 귀여운 양을 떠올리게 한다. 포근함이 느껴지는 비주얼에 가을 겨울철 착용하면 더욱 그 매력을 뽐낼 수 있다.

단색 바탕에 중간에 콕 박힌 휠라 로고는 자칫 심심해 보이는 가방에 포인트가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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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력 또한 뛰어나다. 화장품이나 지갑 등 중요한 물건을 이것저것 넣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평이다.

블랙과 크림색상 두 가지로 출시된 제품으로 휠라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2만 9천원에 판매 중이다.

해당 제품을 본 누리꾼들은 "겨울철에 하면 딱 맞겠다", "보기만 해도 귀여운 비주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선선해진 날씨에 이와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을 고민했다면 주저하지 말고 휠라 매장으로 향해보자. 보기만 해도 귀여운 양털 가방이 당신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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