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기분 안 좋았는데 '꽃향기' 맡고 너무 좋아 '빵끗' 미소 짓는 건후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축구선수 박주호 아들 건후가 꽃향기에 마음을 빼앗겼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주호와 건후가 원예농장을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건후는 가을을 타는지 여느 때와 다르게 고독한 표정과 행동을 내비쳤다.


이에 박주호는 건후의 기분을 풀어주려 꽃가게에서 향기 진한 꽃 한 송이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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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는 꽃가게로부터 건네받은 꽃을 건후의 코에 대주었다.


이내 향기로운 꽃향기를 맡은 건후는 심취했는지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그러고는 기분이 완전히 좋아졌는지 웃으며 옹알이를 내뱉어 시청자를 미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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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 건후는 꽃들이 놓인 화단에서 향기를 한참 동안 맡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꽃향기에 순식간에 기분이 전환된 건후에 랜선 이모, 삼촌 팬들을 잔잔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꽃향기에 세상 행복해진 건후의 모습은 하단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